이만희 신천지총회장 기자회견(오후3시)

금일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오후3시에 기자회견한다는 속보가떴다.

아마 국내에서 신천지교에 대한 상당한 비판이 일고 있기에 그에대한 내용과 비판을 멈춰달라는 내용이 아닐까 생각한다.

현재 신천지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신천지에서 정부에 보낸 명단은 최초 21만명 이지만 (교육생 제외) 그외 명단을 더 넘기면서 국내에 약 31만명 정도로 추청하고 있다.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몇일간 나오지않으면서 소강상태를 보이는 동안 국내에선 알게모르게 퍼지고 있었던듯 하다.

31번 확진자가 나오면서 부터 급격하게 확진자 수는 늘었으며 금일 발표기준 4200명을 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출처 픽사베이 글과무관함

그런가운데 신천지교도인의 비율이 상당수를 나타내며 , 국내일각에서는 비판하는 글이 너무나도 많아지고 있는게 사실이며, 가족도 모르고있는경우도 있다고하니  안타깝지 않을수 없다.

나는 일부종교에 대하여 비판을 하거나, 그들이 하는 행동에 대하여 비하하거나 비판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

그러나 지금같은 실정에서는 모든 종교, 국민들이 힘을 합쳐 이겨내야 될때이다.

누가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닌것이다.

출처 픽사베이

다시 본론으로 넘어가.

아마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실정에서 신천이 이만희 회장의 기자회견은 참 의미있을듯하다.

그이유는 지난 신천지 기자회견에서는 이만희 총회장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으며, "코로나 사건은 마귀의짓" 이라고 한 이만희 총회장의 말이 기억이 난다.

현재 코로나 19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은 상태이며, 서울시에서는 신천지에 대해서 살인죄로 고발중이기도 한 상태인지라, 기자회견을 통해 억울함을 토로할듯하다.

신천지 이만희총회장은 경북 청도 대남병원장례식자에서 친형의 장례식을 치루었으며, 거처는 경기도 인덕원,가평,청도부근으로 알려져있다,

출처 픽사베이

오늘 기자회견을 통하여 언론 및 정부에서 어떤 방향으로 볼진 모르겠으나,

개인적인 생각은 지금은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인 대구,경북 사람들을 이상하게볼것도 아닌것과 동시에 아픔은 같이 공유하고 이겨내는것이다. 또한 국가재난에 버금가는 이상황 속에서 신앙심있는 종교인들도 폐쇄된 공간에서 모임을 자제하고 온국민 다같이 이상황을 이겨낸다면 금방 일상생활속돌아 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