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시작하는 블로그

사실 이글을 쓰게 되면 아마 이 저품질 블로그에 안나올 가능성이 너무 높다고 생각한다. 저품질 먹은지 안먹은진 모르지만 그리고 살릴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지만 작년에 저품을 약 4개정도 맞은 이후 다시 시작해보려고 준비중이다. 물론 고수익으로 가기위해서는 저품질이 당연한 결과일수도 있겠지만 항상 저품질은 마음이 아프다.

 

그래도 꾸준하게 작성하는 길밖에 없는것 같고 그렇게 마음아프게 지낼빠에는 다시 시작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사실 거의 1년만에 글을 작성하는 것이라 잘 떠오르지도 않고 힘든부분이 있다. 앞으로 다시 노력해서 요즘 n잡러 들도 많고 하는데 어떤식으로 작성을 해봐야 할지 고민해보아야 할 점인것 같다.

 

너무오랜만에 들어오니 한가지 또 바뀐점은 티스토리가 카카오계정이랑 합쳐진점인데 처음에는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계속 티스토리 계정으로만 로그인을 시도했다는점이다. 알고보니 카카오계정이랑 이미 합쳐져 있었던것 ㅠ 하루종일 헛짓만 하고 있었다. 그래도 어찌 저찌 해결하였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블로그에는 사실 답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고, 어떤식으로 접근해야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작성을 한번 열심히 공들여서 해볼 생각이다. 근데 또 문제점이 거의 1년간 글을 안쓰다 보니 쓰는 능력이 많이 다운되었다고 해야할지 아님 아예 못하는건지 모르겠으나 어떻게 써야할지도 잘모르겠고 감도 오질 않는다. 이제부터는 조금 천천히 정성들여 가보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