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수능 연기 그리고 온라인 개학

 

 

코로나 바이러스가 펜데믹 현상으로 대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의 교육에 계속적인 차질이 생기고 있다.

더군다나 학원도 나라에서 휴원을 권고하면서 현재 기존 3월 2일 개학, 개강보다 약 45일 밀리면서 고3 수험생들의 수능도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는 점이다.

그럼 개학은 어떻게 진행될까?

이제 다음주면 또 개학이 되다 보니 이번 주부터 문제가 많을 것이며 정부에서도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참고하고 있는 중인듯하다.

 

그럼 학년 별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한번 알고있어야 학부모님들이나 학생들이나 혼란이 없을 듯하다.

 

 

출처 픽사베이

2020학년도 단계적 온라인 개학 개요 부분이다.

고3학년은 4.6~8일까지 휴업을 한다. 그 이후 4.9일부터 적응기간을 가지고 온라인 개학을 진행한다.

고1~2학년들은 4~15일까지 휴업을 한다. 4~16일부터 적응 기간을 가지고 온라인 개학을 진행한다.

중3학년은 고3학년과 마찬가지로 4.8일까지 휴업을 한 후 4.9일부터 온라인 개학을 진행한다.

중1, 2학년은 고 1, 2학년과 마찬가지로 4.16일에 온라인 개학을 진행한다.

초4~6학년은 4.16일부터 온라인 개학을 진행한다.

초1~3학년은 4.20일부터 온라인 개학을 진행한다.

 

 

또한 고 3의 경우에는 수능을 2주 연기하는 방안을 가지고 있다. 물론 수능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시간도 기존보다 부족하겠지만은,,

개인적으로 참으로 잘되었다고 생각한다.

다중시설, 그리고 밀집시설인 학생들이 코로나바이러스 위험에 노출되게 된다면 다시 집단감염의 문제가 발생할 것이고,

그건 나라를 이끌고 갈 미래를 잃는 것이나 마찬가지라 생각한다.

건강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고 교육도 건강을 이길순 없다.